환영합니다

작센 주 대한민국 명예 영사 웹 사이트 에 오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여러분은 이 웹사이트를 통해 신속하고 광범위하게 작센 주 명예 영사의 임무를 알 수 있습니다.

한국에 관심이 있는 독일인, 독일 기업 또는 독일 기관이거나 한국인으로서 작센 주에 거주 또는 사업 계획에 관해 지원을 원하실 경우 적절한 담당자를 소개시켜 드리겠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하시면 저의 사무실로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주소는Königstraße 1 입니다. 드레스덴 바로크 구역의 중심에 있는 ”일본 왕궁(Japanisches Palais)“의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알버트플랏츠 (Albertplatz)“에서도 가깝습니다.

개인적인 방문도 환영합니다.

크리스토프 홀렌더스 박사

작센 주 대한민국 명예 영사 드림

활동

19. 3월 2018

주독 대한민국 정범구 주독  대사와 식사

크리스토프 홀런더스 대한민국 명예 영사는 주독 대한민국 정범구 주독  대사와 2018년 3월 16일 독일 베를린에서 점심 식사를 함께 하면서 “독일–한국 혁신센터 InDeKo (InDeKo Innovationszentrum Deutschland Korea – The Korean-German Innovation Hub)”의 창립 증서를 헌정하였다.
12. 12월 2017

인데코 재단 헌장을 이경수 대사님께 전달

2017 년 12 월 12 일 베를린 주재 대한민국 대사관에서 개최된 이임 리셉션에서 “독일 – 한국 혁신 허브인 InDeKo (InDeKo Innovationszentrum Deutschland Korea – The Korean-German Innovation Hub)” 창립 멤버들이 이경수 대사에게 며칠 전 드레스덴에서 창립된 혁신 플랫폼의 창립 증서를 […]
7. 12월 2017

독일 – 한국의 혁신 플랫폼인 InDeKo가 드레스덴에 설립되다

독일과 한국간의 혁신적인 협력이 새로운 수준에 도달했다. “InDeKo Innovation Centre Germany Korea – The Korean-German Innovation Hub” 는 드레스덴의 대한민국 명예 영사관에서 2017 년 12 월 7 일 창립된 새로운 협회명이다. 본 협회의 목표는 모든 혁신 관련 분야에서 한국과 독일의 […]
16. 10월 2017

광주에서 열린 제9차 아데코 (ADeKo) 컨퍼런스 에 참여한 명예 영사 크리스토프 홀렌더스 박사

2017년 10월 16일에서 18일까지 광주에서는 제9차 아데코 한독 컨퍼런스가 대한민국 김황식 이전총리의 주관으로 “우리의 미래를 위한 엔지니어링(Engineering for our future)”이라는 주제로 개최되었다. 명예 영사 크리스토프 홀렌더스 박사도 이 컨퍼런스에 참석하여 „헬스케어 및 메디컬 트리트먼트“ 그룹에서 사회를 보았다. 2016년 드레스덴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된 아데코 컨퍼런스 […]
19. 9월 2017

한독 독일 소재 공동 연구 센터 설립

2017 년 9 월 19 일 프라운호퍼 세라믹 기술 시스템 연구소 (IKTS), 경량 구조 및 플라스틱 기술 연구소 (IKL) 및 한국 재료연구소(KIMS)는 공동 재료 연구 센터를 창원에 설립했다. 초기 프로젝트로서, IKTS와 KIMS는 테스트 센터를 함께 운영합니다. 센터는 또한 유럽 및 아시아 시장을위한 협력 […]

소개

약력

  • 뮌스터 (Münster)/ 베스트 팔렌 (Wesftfalen) 에서 출생
  • 뮌스터 (Münster), 제네바 (Genf), 튀빙겐 (Tübingen) 법대 에서 수학
  • 독일 국가 및 가톨릭 장학생 (Stipendiat der Studienstiftung des deutschen Volkes und des Cusanuswerks)
  • 튀빙겐에서 일차 사법시험 합격
  • 함 (Hamm) 고등 법원 (Oberlandesgericht), 베를린 (Berlin) 공정거래위원회 (Bundeskartellamt) 사법관 시보
  • 뒤셀도르프 (Düsseldorf) 에서 이차 사법시험 합격
  • 카르텔 법으로 튀빙겐 대학 에서 법학박사 학위 취득 (지도교수 Wernhard Möschel)
  • 1981 – 1992: 뮌스터란드 (Münsterland) 에서 변호사, 세법 변호사 및 공증인 역임

공증인

  • 1992 –현재: 드레스덴에서 (Dresden) 공증인
  • 드레스덴 공대 (Technische Universität Dresden), 라이프치히 대학 (Universität Leipzig) 에서 강의
  • 1993 -2003: 작센주 법무부 일차 사법시험 심사 위원회 회원, 일차 사법시험 감독관
  • 2012 –현재: 대한민국 명예 영사

활동 및 가족

  • 드레스덴 국립 관현악단 후원회장 (Gesellschaft der Freunde der Staatskapelle Dresden e. V.)
  • 드레스덴 국립 음악 대학 자문위원회 회장
  • 모리츠부르크 챔버 음악 페스티벌 (Moritzburg Festivals) 이사회 회원
  • 라인하르드 및 소냐 에른스트 재단 (Reinhard & Sonja Ernst Stiftung) 이사회 회원
  • 막스 플랑크 연구소 이사회 회원
  • 작센 슐뢰서란드 (Schlösserland Sachsen)" 이사회 회원
  • 드레스덴 딩링어스 포도원의 와인 메이커 소유
  • 학술저널리스트인 카롤리너 뫼링 박사 (Dr. Caroline Möhring) 와 결혼
  • 성장한 자녀 4명
  • 챔버 음악 (바이올린 연주자), 사냥, 골프

명예 영사의 지위와 업무

명예 영사는 명예직임 (라틴어 honor = 명예).

전임 영사(라틴어 consul = 고문)처럼 명예 영사도 공식적으로 파송국의 임명을 받아 주재국에 거주하는 파송국 시민들의 관심과 무역을 지원한다.

명예 영사는 “영사단(Corps Consulaire=CC)“의 회원 이다.

국제 규약에 따라 명예 영사로 임명되기 위해서는 몇가지 조건들이 필요하다. 인격, 직업상의 경험과 주재국에서 사회적 지위가 있으면서 양국 관계를 잘 알고 언어적으로도 능력이 있고 명망있는 사람.

명예 영사는 보상을 받지 않는다. 가끔씩 업무상 지출에 대한 어느 정도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명예 영사가 주재국에서 행할 수 있는 직무는 국가간 조약, 특히 영사관계에 관한 비엔나협약에 명시되어 있다.

베를린에 근무하는 직무 영사가 본래적인 임명국의 영사 업무를 이행하므로 명예 영사는 임명국과 주재국 간의 경제, 문화, 학술 등의 교류 증진 및 심화에 집중할 수 있다.

이해관계
임명국 및 그 국민 또는 법인이 가진 주재국에 대한 이해관계들을 법률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보호한다.
추진 및 개발
주재국과 임명국 간의 경제, 교통, 법, 문화, 과학 등의 교류를 촉진한다 주재국의 경제, 문화, 과학 등의 발전에 대한 이해와 증진을 도모하고 임명국과 관심있는 사람들에게 정보를 제공한다,
여권 발급
독일 여권법(제 19조 2항)에 따라 임명국 국민의 여권 발급, 보증 또는 해당하는 증서를 발급한다.
임명국의 국민을 지원
  • 임명국의 국민 및 주재 지역의 법인들에게 도움을 준다.
  • 긴급 상태에서 해결 방법이 없는 상황에 처한 임명국 국민을 도와준다. 가령, 권리 보호, 여행자의 신변보호, 사법 및 비사법적 문서 등의 발급 (예를 들면 국적 관계, 차량 등록 등), 국제적인 규례에 따라 법률상의 구제를 도와준다.
  • 자연 재해, 전쟁 또는 혁명이 났을 때 임명국 국민들이 피해를 받았거나 피해가 예상되면 도움과 보호를 준다.
  • 구금 중인 임명국 국민을 보호하고 영사적인 도움을 준다.
  • 임명국 국민이 사망할 경우 유족에게 통보하고 유해 운송에 도움을 준다.
  • 한국과 독일 – 한국과 작센

    한국과 독일간의 친선관계는 유구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1883년 양국은 – 그 당시 조선 왕조와 독일 제국(작센 왕국은 자체 외교부를 가짐)은 – 공식적인 외교관계를 체결하였습니다.

    한국 전쟁 이후 수천 명의 한국 간호사와 광부들이 서독으로 파송되면서 양국 관계는 더욱 심화되었습니다. 해외에서 그들은 분단된 남한의 경제 회복 및 강화에 상당한 공헌을 했습니다.

    최근 몇년간 양국 수반 간에는 활발한 교류가 있었습니다. 2010년에는 독일의 쾰러 (Köhler) 대통령과 메르켈 (Merkel) 수상이 그리고 2015년에는 가욱(Gauck) 대통령이 한국을 방문했으며 2010년에는 대한민국의 이명박 대통령이, 2014년에는 박근혜 대통령 그리고 2017년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독일을 방문했습니다.

    2002 년 이후부터 독일-한국 포럼이 한국과 독일에서 번갈아 개최되면서 양국 정상간의 관계가 심화될 수 있도록 자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와 동시에 특별 청소년 포럼이 항상 있습니다. 그 결과는 정부에 대한 조언으로 반영되고 있습니다.

    독일과 한국은 매우 긴밀한 경제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한국은 세계 경제 11위권이고 수출은 세계 7위입니다. 한국은 동아시아에서 독일의 가장 중요한 무역 파트너 중 하나이고 중국 및 일본 다음으로 아시아에서 세 번째로 큰 판매 시장이며 인도 및 다른 큰 나라들보다 훨씬 더 중요합니다. 반면에 독일은 유럽에서 가장 중요한 한국의 교역 파트너입니다. 한국의 통계에 따르면 양국간의 무역액은 2016년에 250억 달러를 넘었습니다.

    동시에 작센 주는 성공적인 통일정책으로 한국이 원하는 통일의 모델이 될 수 있어 한국이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독일의 우수 대학 중 하나인 드레스덴 공대는 유럽의 관점에서도 이곳 드레스덴에서 절대적으로 특별한 관심을 끄는 수많은 비대학 연구 기관들과도 적극적으로 교류하고 있습니다. 작센주는 반도체 산업 및 과학, 나노 테크놀로지, OLED 연구 및 응용 그리고 마지막으로 생명공학기술 분야가 세계적으로 유명합니다. 이것들은 미래적인 환경 및 재생 에너지 분야에서 협력 가능성이 있는 가장 관심 있는 영역입니다.

    이런 배경에서 한국 정부가 구 동독지역인 드레스덴에 최초의 명예 영사를 임명한 것은 매우 합리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이후 한국과 작센 주의 관계는 더욱 심화되어 왔습니다. 특히 2014년 3월에 박근혜 대통령의 드레스덴 방문은 양국간의 경제적 및 과학적 교류를 더욱 확대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드레스덴시는 최초로 한국 광장을 유럽에서 만들어 한국에도 잘 알려진 도시가 되었으며 성공적인 통일 가능성의 모델이 되었습니다.

    통일, 경제 및 과학적 협력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방식으로 논의되고 있습니다. 많은 한국 대표단이 드레스덴과 라이프치히를 방문합니다. 가령 2016년에는 한국의 통일부 차관도 방문하셨습니다. 반면에 작센 주 정부 요인들도 한국을 방문하였습니다. 2015년에 경제, 노동 및 교통부 장관인 마틴 둘릭(Martin Dulig), 2016년에는 작센 주의 총리인 스타니슬라브 틸리히 (Stanislaw Tillich), 2017년에는 과학 예술부 장관인 에바 마리아 슈탕에(Eva-Maria Stange) 박사가 한국을 방문하였습니다. 나아가 중요한 과학 네트워크인 아데코(ADeKo)가 해외에서는 드레스덴에서 첫 번째 컨퍼런스가 개최된 사실은 작센과 한국간의 매우 우호적이고 중요한 관계를 보여주는 강력한 지표입니다.

    저는 이곳 작센에 살고 있는 한국인들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한국과 작센 간의 교량 역할을 하여 과학, 비즈니스 및 문화 영역에서 양국 간의 협력적이고 우호적인 관계를 더욱 강화시키고 심화하는데 모든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저는 대한민국 및 한국인들을 위해 일하며 작센을 여행하는 한국인 여행객들을 영사 업무로 도와 드리는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크리스토퍼 홀렌더스 박사

    작센 주 대한민국 명예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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